Un tiens vaut mieux que deux tu l’auras
뜻
지금 있는 하나가 나중에 올 둘보다 낫다 (손 안의 한마리의 새가 수풀 속 두마리 보다 낫다)
설명
프랑스어 속담 Un tiens vaut mieux que deux tu l’auras 은 "지금 있는 하나가 나중에 올 둘보다 낫다" 라는 뜻으로 어떤 것을 확실하게 소유하고 있는 것이 나중에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이득에 기대지 말고 현재 확실하게 가진 것을 중요시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손 안의 한마리의 새가 수풀 속 두마리 보다 낫다)" 가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로 "Un tiens vaut mieux que deux tu l’auras"의 한국어 뜻을 찾아보면 "손 안의 한마리의 새가 수풀 속 두마리 보다 낫다" 로 번역이 되더라구요. 그러고보면 한국어에는 딱히 이와 관련된 속담은 없는거 같아요. 음... 굳이 찾자면 속담은 아니지만 "욕심부리다 골로간다" 정도일까요?
예문
A: Les actions ont augmenté hier, une bonne nouvelle !
어제 주가가 올랐어, 좋은 소식이네!
B: Oui, mais je pense qu'il y a encore de la marge pour augmenter. Je suis en train de réfléchir à attendre une hausse supplémentaire.
응, 하지만 아직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 주가가 더 오르길 기다릴까 생각중이야.
A: Avant de prendre une décision, réfléchis bien. Comme on dit souvent, "Un tiens vaut mieux que deux tu l'auras".
그렇게 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봐. 종종 "지금 있는 하나가 나중에 올 둘보다 낫다" 라는 속담이 있잖아.
B: Tu as raison. Peut-être que profiter des bénéfices actuels serait mieux que d'attendre une opportunité qui ne se présentera peut-être pas.
네 말이 맞아, 어쩌면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기회를 기다리는 것보다 현재의 이익을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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