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t vient à point à qui sait attendre
뜻
기다릴 줄 아는 자에게 모든 것은 제때에 찾아온다
설명
프랑스어 속담 "Tout vient à point à qui sait attendre"은 "기다릴 줄 아는 자에게 모든 것은 제때에 찾아온다" 라는 뜻으로 참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그 노력이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속담에서 사용된 venir à point 이라는 표현은 "제때에 오다, 도착하다" 라는 뜻으로 à point 하면 무언가가 딱 알맞은, 적당한 이라는 뜻입니다.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굽기를 나타낼때 미디움 굽기를 프랑스어로 à point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덜익지도 더 익지도 않은 딱 알맞은 중간이기 때문이죠.
이 속담과 같은 의미의 표현으로는 A qui sait attendre, le temps ouvre ses portes (기다릴 줄 아는 자에게 시간은 문을 열어준다), A savoir attendre, il y a tout à gagner (기다릴 줄 알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가 있습니다.
예문
A: Je veux améliorer mon français pour une vie plus facile en France. Quels conseils avez-vous pour développer mes compétences linguistiques ?
A: 나는 프랑스에서의 더 쉬운 삶을 위해 프랑스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저의 언어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B: Tout vient à point à qui sait attendre. Utilisez le français au quotidien : parlez avec des locaux, lisez des actualités.
B: 기다릴 줄 아는 자에게 모든 것은 제때에 찾아옵니다. 매일 프랑스어를 사용하세요. 현지인과 대화하고 뉴스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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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 프랑스어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프랑스어 공부자료를 목표로 2017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프랑스어 문법, 표현, 숙어, 속담, 사는 이야기 등을 주기적으로 포스팅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의 작은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지름길 프랑스어 서버 운영비에 사용되며 더 질 좋은 글 작성에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