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 vivra verra


2022. 9. 22.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

설명

Qui vivra verra 은 직역하면 "사는 사람이 볼것이다" 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언젠가 때가 되면 알게되는 날이 올거다", "지금 아무리 떠들어 봤자 아무 소용없다", "시간이 알려줄거야"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굉장히 관조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에 대해 예측하거나(faire des pronostiques) 가정을 세우는 것(formuler des hypothèses)이 의미가 없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예문

A: Je me demande quel sera l'impact du réchauffement climatique sur nos conditions de vie d'ici une trentaine d'années.

지구온난화가 30년후 우리의 생활조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

B: Qui vivra verra.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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