être dans le même bateau


2024. 1. 4.

같은 처지에 있다

설명

프랑스어 표현 être dans le même bateau 는 직역하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함께 힘을 합치고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한국어에도 '우리는 한 배를 탄 사이야' 와 같은 표현이 있죠? 이 표현의 프랑스어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선원들은 여러 자연재해나 식량부족, 해적같은 혹독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시련에서 살아남으려면 선원들끼리 단결과 협력이 없다면 살아 남을 수 없겠죠.

이 표현은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예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예문

Les moments difficiles font partie de la vie. Tu sais, peu importe ce qui se passe, nous sommes dans le même bateau. Tu n'es pas seul(e).

어려운 순간은 삶의 일부야.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한 배를 탄 사이야.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Chaque département a ses propres objectifs, mais n'oublions pas que nous sommes tous dans le même bateau de l'entreprise. La réussite collective est notre priorité.

각 부서에는 고유한 목표가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회사라는 배를 탄 사이라는 것을 잊지맙시다. 공동의 성공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Chacun a son propre style d'apprentissage, mais à l'école, nous sommes tous dans le même bateau. Soutenons-nous mutuellement pour exceller académiquement.

사람마다 학습 스타일이 다르지만 학교에서는 모두 한 배를 타고 있는 사이입니다. 학업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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